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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현대차·KT의 모빌리티 깐부...7500억 지분 맞교환, 왜?
지난 5월, 자율주행 지원 인프라가 구축된 울산 이예로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 자율주행버스가 시속 70㎞가 넘는 속도로 달리고 있다. KT는 이날 C-ITS 실증사업 완료에 따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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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18살 대표, 21살 이사…00년대생 창업자도 온다 [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] ⑤
━ 01년생 이사, 04년생 대표…“Why not?” #1. 지난해 7월 창업한 휴에이아이는 공동창업자 3명 가운데 2명이 2001년생이다. 코믹한 증강현실(AR) 가면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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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포털 낚아채려는 구글
지난해 10월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. 소문만 무성하던 구글의 한국 R&D 센터 설립이 공식 발표됐다. 이 자리에서 정세균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은 "어떤 언어를 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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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CEO 슈미트, 창업자 페이지·브린 올해 연봉도 1달러
세계 최대의 검색 회사 구글의 최고 경영자(CEO)와 창업자 등 3명이 올해 연봉을 1달러(약 950원)만 받기로 했다.이들의 1달러 연봉은 2005년 이후 3년 연속이다. 이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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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스마트폰에 뭐 달고 계세요 열쇠고리? 오늘부턴 앱세서리!
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‘익소노스코리아’ 유성만(47) 대표의 가방에는 각종 서류뭉치와 함께 늘 블루투스 키보드, 휴대용 외장배터리가 들어있다. 잦은 외근과 지방 출장에, 야간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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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실적없는 CEO들 수억 연봉에 … 억장 무너지는 주주들
미국 기업 최고위 임원들의 거액 연봉이 도마에 올랐다. 경영 실적과는 관계없이 돈을 엄청나게 받아간다고 주주들이 지적을 많이 하자 미국 기업들은 경영 실적을 요모조모 따져 보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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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회복 계속될까?
곧 가을이 다가온다. 낙옆이 떨어지고 미식축구가 시작하고 그저그런 텔레비전 드라마들(아, 존 리터가 저녁 시간대로 돌아온다)이 새로 방송을 시작하는 계절이다. 그런데 이번 가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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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이 뚫렸다
지난주 야후 · e베이 · 아마존.컴 등 세계에서 내노라하는 웹사이트의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. 유령 데이터의 쇄도로 사이트가 몇 시간씩 마비된 것이다. 범인이나 범행동기는 아직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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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새내기 제조·SW사 잘나간다
벤처업계가 어렵다지만 쑥쑥 잘 크는 곳도 많다. 엇비슷한 분야를 놓고 씨름하는 일부 닷컴 기업들이 고전하는 것과 달리 독창적 기술.아이디어나 수익모델을 바탕으로 불황을 이기는 신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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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P모건 "비트코인 가격, 내재 가치보다 비싸다"
[출처: 셔터스톡]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내재 가치와 시장 가격 사이의 차이가 줄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시장 가격이 더 비싸다고 분석했다. 비트코인 가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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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CEO 순다 피차이, 지난해 상여금만 3470억원
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(CEO).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 CEO도 겸한다. 사진 로이터=연합뉴스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(CEO)가 지난해 3469억원의 보너스를 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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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 시대 맞아 꽃피는 첨단직업
요즘 ‘웹’자 붙은 직업이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다. 과거 ‘사’자 직업에 비할 바가 아니다. 의욕적으로 창업했으나 전문인력 부족으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벤처기업들도 상당수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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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고라’로 힘 모은 다음 검색시장서 네이버에 도전
1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만난 석종훈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. 1시간40분에 걸친 인터뷰를 끝낼 무렵 그는 기자에게 이런 질문을 조심스레 던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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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야후株 4년 만에 최고 '부활이냐 新거품이냐'
'일본 야후의 부활'인가, '버블의 부활'인가. 최근 일본 도쿄증시에서 일본 야후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2000년 초 정보기술(IT) 버블 붕괴 이후 '한물 간'회사로 취급받던 야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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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내기 제조·SW사 잘나간다
벤처업계가 어렵다지만 쑥쑥 잘 크는 곳도 많다. 엇비슷한 분야를 놓고 씨름하는 일부 닷컴 기업들이 고전하는 것과 달리 독창적 기술.아이디어나 수익모델을 바탕으로 불황을 이기는 신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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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‘쌀먹’의 시대 흔들리나…P2E 게임에 닥친 2가지 위기
위메이드의 미르4는 대표적인 P2E 게임이다. 지난해 10월 동시접속자 100만명을 넘기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. [사진 위메이드] ‘쌀먹의 시대’에 브레이크가 걸린걸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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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네이버, 텐센트도 탐낸 왓패드 6600억에 인수…웹소설·웹툰 모두 잡았다
6600억원. 네이버가 창사 이래 최대 금액을 투자해 웹소설 플랫폼을 인수한다. 이곳에서 주로 소비되는 콘텐트는 로맨스 소설. 그러나 소설 때문만은 아니다. 텐센트도 침 발랐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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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VS 애플 통신사 인수전 포문
1달러. 쉰넷 동갑내기인 그들이 받는 연봉이다. 이미 많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거의 무보수로 회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이다. 애플의 최고경영자(CEO) 스티브 잡스와 구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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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벤처의 핵심은 사람인데, 정부는 돈 푸는 얘기만 해"
‘미래창조 경제의 꿈과 도전’이란 주제로 20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‘제89회 코리아리더스포럼’에서 창조경제의 실천방안을 놓고 벤처기업 대표 등의 쓴소리가 이어졌다. 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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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톱3 CEO 연봉, 애플·MS보다 많이 받아
삼성전자 톱3 전문 경영인들의 지난해 연봉이 애플 최고 경영자(CEO) 팀 쿡을 제쳤다고 파이낸셜타임스(FT)가 1일 보도했다. FT에 따르면 삼성전자 권오현 DS(부품)부문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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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로소프트의 도박은 시작됐다
빌 게이츠에게 3월은 잔인했다. 마이크로소프트(MS) 社 회장이자 최고의 소프트웨어 설계자인 그는 3월의 마지막 날들을 회사의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고뇌로 보냈다. 그는 별장에 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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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, 여전히 성장주인가?
투자자들은 펀더멘털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(MS)의 가치를 여전히 1999년 당시와 비슷하게 여기고 있다. MS는 더이상 급성장하는 회사가 아니다. 적어도 이번 주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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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후, 수익모델 다각화 일환으로 '주식 서비스 개시'
야후가 새롭게 시작하는 YFMT(Yahoo Finance MarketTracker)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다운로드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식시황과 금융뉴스를 스트리밍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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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-메일 배달사고 많다
온라인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데이비드 카니씨는 e-메일에 대해 새로운 사실 한가지를 발견했다. 즉, e-메일은 완전히 믿을만한 전달매체가 못 된다는 점이다. 지난 해 발송된 기술법률